인도 예언가
전 세계에 일어나는 큰 사건사고를 미리 예측해 유명해진 인도의 점성가이자 천재 소년인 아비냐 아난드(Abhinaya Anand).
아난드가 지난 9월 21일에 한 예언이 또 맞았다는 주장이 제기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HK01’ 등 홍콩 매체는 한 달 전 아난드가 한 예언을 재조명해 현 상황과 비교했는데, 앞서 아난드는 암호화폐 가격이 11월 말 이전에 최고가를 경신할 것이라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해 예언이 맞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그의 새로운 예언도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암호화폐가 최고치를 경신한 후 11월 21일 이후에 대규모 조정이 있을 수 있어 거품이 붕괴될 것이라 경고했으며, 2022년 4월 22일에는 불과 관련된 불행이 지구를 덮칠 것이라 전했다.
또 2023년 4월 23일부터 세계 경제가 크게 성장하면서 모든 사람이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예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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