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남편에게 선물 받은 고급 외제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초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의 서프라이즈. 주말 근교 데이트 드라이브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초아는 남편과 삼성동에 있는 한 외제차 전시장을 찾았고, 이때 리본을 단 새 차가 급 등장했다.
딜러가 “트렁크 쪽으로 가보실게요”라며 초아를 데려갔고, 트렁크가 열리며 꽃바구니가 나타났다.
딜러가 “남편분께서 준비하셨습니다”라고 말하자 초아는 “뭐야. 그래서 오늘 꼭 오자고 했구나”라며 “나도 사랑해”라고 답했다.
초아가 선물 받은 차량은 독일 B사 SUV로 2022년 신상 모델이며 가격은 무려 1억 원 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아는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차키 케이스와 키링도 함께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초아는 6세 연상의 IT 분야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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