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카라’가 한창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의 일본방송 캡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해당 방송에서는 ‘겨울을 즐기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본 연예인들은 코타츠를 언급하며, 코타츠의 장점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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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는 일본 가정에 필수로 있는 난방기구 중 하나로 테이블에 이불이 달려있는 듯한 모습이다.point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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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널들은 코타츠를 극찬하다가 카라에게 한국에도 그러한 난방기구가 있는지 물었다.point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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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츠가 있냐는 질문에 코타츠는 없지만, 한국의 집은 바닥 전체가 따뜻해진다고 대답했다.
이에 일본 패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전기 장판이냐고 물어본다.
카라가 보일러라고 대답하자, 더욱 놀라워하며 일반적인 난방기구냐고 묻는데 카라는 당연히 그렇다고 대답했다.
일본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온돌 문화를 과연 ‘코타츠’와 비교할 수 있을까.
실제로 한 미국 건축가는 한국의 온돌문화를 접하고 충격을 받아 미국에 가지고 가고 싶은 한국의 것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