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 때 다른사람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향수’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 ‘향수’ 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점이 있다.
우리는 향수를 사용할 때 보통 손목안쪽에 분사한 뒤 문질러 귀 밑 목쪽에 문지른다.
아니면 목쪽에 그냥 칙칙 뿌리거나 머리에 뿌리기도 한다.
그런데 이런 향수 사용이 잘 못 되었다는 걸 알고있는가?
조향사(퍼퓸디렉터)인 유튜버 TOM은 “어떻게 하면 향수를 잘 뿌릴 수 있을까?”라는 영상에서 제대로 된 향수 사용법을 알려주었다.
그는 향수는 ‘오염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손목에 향수를 뿌리면 좋지 않은 점을 이야기했다.
그 이유는 바로 손목은 우리가 생활하면 다른 것들이랑 닿기 쉬워서 향이 ‘오염’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오염이 쉽게 되지 않는 손목 바깥쪽, 목, 머리카락(빗이나 브러시에 향수를 뿌린 뒤 머리 빗기), 옷을 추천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옷에 향수를 뿌리면 옷이 변색 되거나 가죽이 상할 수도 있으니 그 점을 주의해야 한다.
다음 영상에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