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제대로 열 받아서 다 공개한 ‘명륜진사갈비’ 알바생 근황(+사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작성자 A씨는 “명륜진사갈비 알바생 근황..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명륜진사갈비에서 일하는 알바생의 만행을 캡처해 글을 작성했다.
알바생의 행동을 본 네티즌은 “안 자르는 게 용하네” 라 댓글을 남겼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명륜진사갈비는 2012년에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한 ㈜명륜당의 고기 뷔페 프랜차이즈다.
기존에도 고기 뷔페 프렌차이즈는 여러 상호가 있었으나, 명륜진사갈비는 양념 갈비를 주력으로 내세웠다.
양념육이 고기질에 비해 특색있고 매력적인 맛을 내며 갈비 30%에 목살 및 앞다리살 70%로 공지되어 있다.
갈비를 무제한으로 해둘 경우 같은 양의 저렴한 부위를 먹을 때에 비해 수지타산이 안맞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일부 매장에서 이 내용을 고지하지 않아 적발되었고 본사 홈페이지와 대부분의 매장엔 3:7로 섞여 나온다고 적혀있다.
2021년 03월 10일 부로 갈비만 리필 불가능하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