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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동물원에서 세상 빛 본 세젤예 아기 수달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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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전세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여기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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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서 동물원이 문을 닫은 사이 스트레스를 덜 받은(?!) 동물들의 짝짓기를 하며 새로운 아기 동물들의 탄생이 늘어나고 있는데, 최근 영국 런던의 ‘ZSL 런던 동물원’에서 두 마리의 러블리한 아기 수달이 태어난 것이다.

 

ZSL London Zoo

 

 

동물원이 다시 개장을 하며 2달전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이 귀여운 아기 수달들의 근황이 외부로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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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L London Zoo

 

 

동물원에서 공개한 영상에서는 아기수달들이 세상에 나와 많은 것들을 새롭게 보며 신기한 듯 눈을 깜빡깜빡 거리는 모습, 순수하게 엄마 수달을 찾아 꼬물꼬물 거리며 돌아다니는 모습 등
사랑스러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들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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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L London Zoo

 

 

특히 수달은 멸종 위기로 인해 보호 동물로 지정된 동물이기 때문에 더더욱 이들의 탄생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광경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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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L zoo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세상에 저렇게 귀여울 수가”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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