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적 선박을 단속하러 파견 나갔던 경찰이 어선의 냉동고에 보관 되있던 5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이 시신들은 모두 해당 어선에 타고 있었던 선원들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선원의 명부 확인에 더 엄격했던 탓에 평소보다 더한 감찰이 있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알려진것으로 나타났다.
19일날 자카르타의 어선(KM Starindo Jaya Maju VI)을 멈춰서게 한 경찰은 모두 43명으로 적혀져있던 선원 명부와 명수가 일치하지 않는 것을 알아챘다.
경찰은 선장을 추궁한 끝에 “냉동고에 선원 5명 모두의 시신을 보관중이다”라는 자백을 얻어냈다.
이 5구의 시신들은 부검을 위해서 현지 경찰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이들은 평균 나이는 19~27의 남성으로 알려졌다.
선장은 자백을 통해 “2달동안 항해 중이었고 집에 돌아가게 된 이들이 기뻐하며 ‘혼합 술 파티’를 벌이던 중 사망했다”라고 말하였으며 현재 이를 확인하기 위해 부검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경찰들은 술파티가 아닌 폭행,폭력으로 사망했을 가능성 또한 열어놓고 수사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