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기내식 수준이라는데 진짜 지금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충격스럽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80년대 기내식 수준..jpg”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기내식은 장시간 비행하는 여객기 안에서 승객에게 제공되는 식사.
객실 승무원과 함께 항공사의 서비스 품질을 좌우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며, 항공편 티켓 값에도 엄연히 포함된 정규 서비스이다.
기내식의 시작은 1919년 10월 11일로 핸들리 페이지 수송(Handley Page Transport)의 ‘런던 – 파리’ 노선에서 판매한 샌드위치가 최초 메뉴였다.
당시 여객기에는 아직 갤리(Galley)가 존재하지 않았기에, 동화 같은 데에 나오는 소풍 바구니에 담아 직접 판매하는 방식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80년대 기녀식이라며 올라온 사진들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켓이 얼마나 비쌌으면.
.
” “저땐 종이항공권이었을텐데 ;” “진주만 공습때 그때인가 ㄷㄷㄷ 진짜인가”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