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청순한 외모와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톤으로 순식간에 화제를 모은 배우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에서는 모모족을 찾아간 은섬(송중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은섬은 모모족 수장인 카리카(카라타 에리카, Erika Karata)와 만나 사트닉(조병규 분)의 유언과 함께 유품을 전달했다.
카리카는 은섬에게 “은혜는 반드시 갚는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모족 수장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이날 모모족 수장 카리카의 모습에 반한 시청자들이 해당 역을 연기한 배우를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 후 카리카를 연기한 카라타 에리카는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일본 배우인 카라타 에리카는 2017년 이병헌 씨가 이끄는 B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카라타 에리카의 캐스팅 비하인드도 유명한데, 지난 2014년 지바 현에 소재한 테마파크인 마더 목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활동 시작 이후 국내에서 여러 CF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LG V30, 나얼 ‘기억의 빈자리’ 넬 ‘헤어지기로 해’ 등과 유튜브 ‘한국에 오면’ 시리즈 등에도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청순하다”, “대사하는거 완전 멋있음”, “일본 배우였구나 연기 괜찮은데”, “모모족 수장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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