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 ‘노잼봇’이 자신이 받은 경악스러운 DM을 공개했다.
노잼봇은 받은 DM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이런 DM은 차단, 신고로도 화가 풀리지 않아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DM의 내용을 보면 “훈남님 픽해서 연락와서 문의드립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이었다.
해당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노잼봇에서 재벌가 30대 여성과의 스폰 관계를 제의했다.
하룻밤 데이트와 성관계까지 1회에 2천만원을 제시했다.
이러한 제안에 응하실 생각이 있내고 물었다.
또한 비밀을 절대로 보장되며 의로인의 신분문제도 있기에 노출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DM을 보낸 사람은 “보통 이렇게 조건만남 진행될 경우 오백에서 극히 드물게 천만원까지 가는데 2천만원은 연예인도 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절대 손해보는 조건이 아니라고 말했다.
노잼봇은 이러한 DM에 대해 화가 난다고 말하며 “아무리 외로워도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합시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음도안받습니다#로봇이어도감정탑재됨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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