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병헌 부부의 애칭이 화제다.
과거 방영된 JTBC ‘갬성캠핑’에는 이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이병헌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뽐냈다.
이날 박나래, 안영미, 박소담 등 출연진은 영화 ‘놈놈놈’ 속의 캐릭터를 분장하고 등장했다.
박나래는 이병헌, 안영미는 송강호, 박소담은 정우성을 맡았다.
이민정은 이병헌에게 “박나래 씨가 오빠 옷 입고 왔다. ‘놈놈놈’ 진짜 웃긴다’라고 보냈다.
이에 이병헌은 ‘ㅎㅎ 사진 찍어 보내줘 나중에’라고 대답했다.
이때 의도치 않게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저장한 애칭이 공개됐다.
이민정은 ‘***내편***’이라고 이병헌을 지칭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인증했다.
박나래는 생각보다 격하지 않은 이병헌의 반응에 실망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앞에 ㅎㅎ 쓴 건 진짜 웃긴 거다”라고 대답하며 박나래를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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