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한국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경기에서 포르투갈에 2대1 승리를 거둬 16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 vs 가나’ 경기에서 우루과이가 2득점 승리에 그치면서 한국은 골득실은 0으로 같지만 ‘다득점’에 앞서며(한국 4, 우루과이 2) 16강에 진출했다.
3일(한국 시간) 오전 0시,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한국 vs 포르투갈’ 경기가 펼쳐졌는데, 해당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 초반에 포르투갈에 선제골을 내주며 어렵게 풀어갔다.
하지만 김영권이 동점골을 만들어 1대1로 맞은 후반전에 부상으로 1, 2차전에 결장한 황희찬이 투입했다.
황희찬은 후반 44분, 극적인 ‘극장 역전골’을 넣었는데, 이는 손흥민의 공간 패스를 받아 골문을 흔들었다.
이 가운데, 이런 가운데 축구팬들이 MVP로 뽑은 선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팬들은 한국 선수가 아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MVP로 꼽았는데, 각종 기회를 놓치고, 오프사이드를 기록하며 흐름을 끊은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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