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을 갈 수 없다가 다시 여행을 갈 수 있게 되면서 항공권 가격이 치솟았다.
지난 18일 티웨이항공은 일본을 비롯한 싱가포르, 다낭, 방콕 등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특가 항공권을 공개했는데,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는 이 항공권은 괌·사이판, 동남아, 일본 노선이다.
특가 운임은 편도총액운임 기준 인천~후쿠오카 9만 5700원부터, 인천~오사카 10만 700원부터, 인천~도쿄 12만 7000원부터, 인천~삿포로 15만 2천워부터 등이며, 인천~칼리보는 15만 9600원부터, 인천~세부는 16만 8500원부터, 인천~다낭은 18만 8500원부터 등이다.
이밖에 싱가포르, 괌, 사이판 등 노선도 저렴한 가격에 갈 수 있다.
탑승기간은 6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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