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이 공감하는 유아인이 부자가 된 후 공허함(+이유, 댓글반응)
여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사진과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유아인이 부자가 된 후 느낀 공허함.jpg”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기 충분했다.
A씨는 앞서 공감하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유아인은 “신발장에 신발이 꽉 차있으면 부자가 되는 느낌이었거든요”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유아인은 1986년 10월 6일 (36세)이며 경북예술고등학교 서양화과 1학년 재학 시절 교문 앞 캐스팅을 당했다.
당시 매니지먼트 관계자가 대구에 들른 김에 예고에 찾아왔고 유아인에게 일해 보지 않겠냐며 제안했다고 한다.
부모님의 반대가 거셌지만 무작정 홀로 서울에 가게 되는데 이처럼 꽤 용기 있는 결정을 한 것에 대해 유아인은 “뭔가 끌어당기는 게 있었다”고 설명한 적이 있다.
데뷔 초 늘씬하고 마른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2013년 이후로는 일부러 살을 찌워 70kg대를 유지했다.
2014년에 한 인터뷰를 인용하자면, “요즘 트렌드는 약간 마른 듯한 몸매인 것을 알지만 내가 맡게 될 배역들을 생각하면 좀 더 남성적인 이미지를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