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사람들영상유머

“모델이 펑크내는 바람에”… 홈쇼핑 무대 대신 올라간 스태프 (영상)


홈쇼핑에 등장한 뜻밖의 모델이 재조명받고 있다.

ADVERTISEMENT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모델이 빵꾸내서 조연출이 대신 입은 사건’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GS샵

이는 지난 2012년 한 홈쇼핑 채널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당시 전문 모델이 스튜디오에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FD가 대신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ADVERTISEMENT
GS샵

영상을 보면 준수한 외모의 훤칠한 모델 옆에 작고 배가 나온 스태프가 의상 시연을 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ADVERTISEMENT

쇼호스트는 “아까 키 작은 신랑 걱정하셨죠? 이분이 바로 진짜 대한민국 표준모델”이라고 소개했다.

GS샵

이어 “잘 어울린다”면서도 “저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ADVERTISEMENT

 

스태프는 쇼호스트와 실시간 댓글의 칭찬에 힘입어 점점 자신감이 커진 모습이었다.

GS샵

다양한 포즈를 잡으며 옷을 보여주는 등 전문 모델보다도 오히려 시선을 끌었다.

ADVERTISEMENT
point 0 |
GS샵
point 53 |
GS샵
point 106 |
ADVERTISEMENT

point 0 |

GS샵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저래야 현실적으로 핏을 볼 수 있다.point 84 | 좋은 시도다”, “이거 자기 남편이랑 비슷하다고 많이 팔렸대요”, “자신감 하나로 모델 존재감 지워버림”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9 |

ADVERTISEMENT


point 0 | point 50 | 1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