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의 군대일화.
무한도전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대한민국 대표 ‘돌+아이’ 방송인 ‘노홍철’
노홍철에게는 진짜 광기인지 방송용 광기인지 헷갈릴 정도로 기복을 보여줬는데 노홍철의 군대 일화를 들어보면 진짜 광기임을 알 수 있다.
노홍철은 과연 군대에서 어떤 생활을 했을까…
다음은 커뮤니티에 떠도는 노홍철의 군생활이다.
“노홍철이 군대가기전날 잠이안왔다잖아요…설레여서….”
“군대갈때 2년동안 캠핑간다고 생각해서 막 신났다고.. “
“완전 졸병때 심심해서 앞에서 선임 티비보고있는거 뒤로 몰래 다가가서 목뒤에 손가락으로 쿡 찌르고 어느손일까요~?”
노홍철은 “군대에서도 선임병들한테도 형님이라고 불렀다. 구타 없는 군대라고 했는데 구타 있더라”며 “하지만 한달 이상 지속되니까 선임병들도 포기해 남은 2년 동안은 편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는사람이 같은부대 출신인데 죽여버리고 싶었다고 했어요”
“잠들기 0.1초전까지 입을 안닥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홍철은 “별난 행동으로 고등학교 때 뿐 아니라 대학교, 군대까지 어머니가 불려갔다”며, “군대 시절 어머니가 부대장의 부름을 받고 각서까지 쓰셨다”고 털어놓았다.
평소 익살스런 행동으로 유명했던 노홍철은 군대 시절 보초를 서다가 부대 앞을 지나가던 여자들을 보고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라고 위협(?)으로 연락처를 알아냈던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인 Wls이야..” “노홍철이 무한도전에서 빠지니까 진짜 보기싫었음 ㅠㅠㅠ 그만큼 엄청난 비중이었지..” “지금의 무한도전 명예를 만들어준 멤버 중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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