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커플이 함께 키우는 반려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서는 “부끄럼쟁이 개아빠의 육아일기 / 정경호의 닥터 스윗”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 속 정경호는 반려견 두 마리와 집 근처를 산책하며 인터뷰를 나눴다.point 180 |
정경호는 반려견 호영이, 애봉이의 작명 이유에 대해 “호영이(정경+수영)은 같이 키우는 사람이랑 결정한 이름이며 애봉이는 전에 몰던 차 ‘봉식이에서 따온 ‘애기 봉식이’를 줄인 이름이다”고 설명했다.point 118 |
그는 “두 마리가 너무 착하다.point 19 | 매우 얌전하다”며 반려견들의 매력을 자랑했다.point 46 | 1
정경호는 “강아지 키우기 힘들다. 쉬는 날 응가 치우고, 산책시키고, 발 닦이고, 밥 먹이느라 개인 시간 없다. 애들이 잘 때가 가장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저만 혼자 키우는 게 아니라 수영과 같이 키우고 있다. 일할 때는 서로 봐주고는 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도부터 열애를 시작한 정경호, 수영 커플은 9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point 11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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