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녹은 냉동식품’을 다시 얼려 먹어도 되는 역대급 이유(+사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웃음을 안기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녹은 냉동식품을 다시 얼려 먹어도 되는 이유”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긴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가 작성한 내용에는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가 캡처 되어 있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냉동식품(冷凍食品)은 조리한 후 냉동 보존한 음식류의 통칭이다.
조리한 후에 냉동시켰기 때문에 열을 가해 녹이면 조리된 상태로 돌아온다.
이 때문에 포장을 뜯고 전자레인지로 데우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일부 냉동 식품은 재료가 좋지 못한 경우도 있고, 아직 고급식품에는 그다지 적용되지 않는다.
2010년대 후반을 즈음해서는 청과, 제철과일 등을 신선한 상태에서 바로 냉동해서 패키지에 담아 판매하는 것이 점차 부상하고 있는데,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유통과정에서 위생적으로 취급될 경우 품질이 좋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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