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끝에 셀프왁싱을 드디어 했다는 20대 여성의 생동감 넘치는 후기..jpg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됐다.

글을 작성한 A씨는 “너무 궁금해서 ‘셀프 왁싱’한 여자가 후회하는 이유ㅋㅋㅋ”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그곳에 난 털 때문에 크고 작은 고민들이 많았다고 한다.

먼저 “브라질리언 왁싱 했어요”라며 글을 시작했다.

그리고는 “정말정말 후회합니다”라며 결론부터 말했다.

A씨가 브라질리언 왁싱을 알게 된건 당시부터 몇 년 전이라고 했다.

왁싱을하면 질염이 덜 걸려서 위생적이다, 생리시 깔끔히 처리되고 냄새가 안난다, 성감이 좋아진다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왁싱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곧 여름이 다가오고 한가했기에 왁싱할 시간이 생겼으며 얼마 전부터 난 항문의 털 때문에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남친이 없는게 다행일 정도로 수북했기에 더욱 빨리 하려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글을 이어나간 A씨.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point 75 | . ㅠㅠ 셀프왁싱도 숙련되야지.point 89 | .” “진짜 똥X털 짜증나긴함” “남친이 똥X털을 본다? 아 대참사”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16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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