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승호와 조보아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졸업사진 보고 당황하는 유승호, 조보아’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이는 지난 2018년 방영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등장한 내용이다.
이날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홍보차 함께 출연한 유승호, 조보아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리포터가 두 사람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들고 왔기 때문이었다.
두 사람은 졸업사진이 나온다는 말을 듣자마자 안절부절 못했다.
그러나 막상 공개된 졸업사진은 청순만화에 나올 법한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승호는 자신의 사진을 직접 가리며 부끄러워했다.
그는 “팬이었던 사진기사 아저씨가 포토샵을 너무 많이 했다”며 “내가 아닌 것처럼 나왔다”고 울분을 터트렸다.point 145 | 1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 “내 졸업사진 보면 기절하겠군”, “나만 진심이었어. 완전 이입해서 봤는데 너무 멀쩡해”, “도대체 왜?” “자기들만 공감하네”, “싸우자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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