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신 여친이 남친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군인 여친의 맥심”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여성 A 씨는 군인인 남자친구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직접 찍은 사진으로 자신만의 잡지를 만든 것. 일부 공개된 사진 속 A 씨는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앉아 있다.
그는 남자친구를 위해 남성잡지 ‘맥심’을 패러디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A씨는 “내 군인을 위해 직접 제작한 맥심.point 138 |
군대에서 맥심은 커피가 아닙니다”라며 “너만 펼쳐야 해 너만”이라고 말했다.point 52 | 이어 “65000원이란 가격은 가격을 정할 수 없는 하나뿐인 책이라 저렇게 한거예요는 무슨 실수 인정”라고 덧붙였다.point 116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정말 찐사랑이다”, “남친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가 궁금해”, “저렇게 하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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