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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인혜가 ‘근황올림픽’ 촬영 당시 제작진에게 했었다는 ‘충격적인’ 말들 (사진)


배우 오인혜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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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녀가 출연한 유튜브 ‘근황올림픽’ 영상이 다시 재조명됐다.

오인혜는 사망하기 얼마 전까지 SNS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하면서 속내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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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달만에 오인혜가 세상을 떠나면서 많은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다시 해당 영상으로 찾아와 애도의 표시를 하곤 했다.

그리고 유튜브 ‘근황올림픽’ 측도 해당 영상에 오인혜의 사망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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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올림픽 채널

한편 배우 오인혜가 사망한 뒤 경찰이 시신에서 다수의 멍자국을 발견했다.

15일 뉴데일리 매체에 따르면 고인의 지인 A 씨의 말을 통해 “유족으로부터 오인혜의 몸에서 멍자국이 많이 발견됐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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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A씨는 “고인의 피부가 약한 편이라서 멍이 잘 생기는 체질인지 모르지만 멍자국이 한 두 개가 아니라 마음에 걸린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구글이미지

앞서 14일 오후 배우 오인혜가 결국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은 뒤 여러가지 가능성과 의혹을 제기해왔는데 해당 사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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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타살 가능성이 있는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해당 사실과 관련해서 부검 계획을 밝힌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확한 사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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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 외부 침입 흔적 등 현재까지 수사한 바로는 확인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구글이미지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부검을 신청했으니 내일(16일)오전 중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시인을 인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1차 부검은 금방 끝나기 때문에 이날 오후쯤에는 발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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