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전효성 무대의 숨은 장인이 있다.
그는 바로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소녀시대랑 전효성 무대의상 맡았던 사람으로 유명하다.
서수경은 과거 더보이즈 2집 착장 전담 스타일리스트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그의 스타일리스트는 크게 화제를 모았다.
한 네티즌은 “갯수도 많고 디테일도 배운변태같음”이라며 그의 실력에 감탄했다.
먼저, 뮤비에 나온 의상을 감상해보자.
검정, 초록, 노랑 3가지색으로 나누어 다양하지만 통일성이 있는 색감을 보여줬다.
멤버들 왼쪽다리에는 멤버의 이름과 고유번호를 새기고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와펜까지 달았다.
메인무대의상을 살펴보자.
디자인이 통일감있지만 상의길이/악세사리 등등 조금씩 차이를 두어 멤버별 개성을 나타냈다.
트레이닝복이 컨셉인 무대의상을 더보이즈 로고와 이름을 양말까지 새겨넣어 다시 한 번 그의 디테일에 네티즌들은 놀라운 반응을 보였다.
항상 모든 스타일링에 정성을 쏟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는 스타일링을 보고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는 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