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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경상도 사람들만 안다는 ‘콩국’의 정체.jpg


일부 경상도 지역 사람들만 알고 있다는 ‘콩국’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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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경상도식 콩국’이란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콩국은 따뜻한 콩국물에 소금과 콩가루로 간을 하고, 그 위에 찹쌀 도넛을 올려먹는 음식이다.

 

여름철 별미로 알려져 있으며 설탕이 뿌려진 도넛 덕분에 달달한 맛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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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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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 보도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술을 꽤 마셨다면 마지막 코스로 콩국집에 가는 것이 정석이다.point 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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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동 콩국집은 24시간을 운영하며 술꾼들과 야간 근무자들의 휴식처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point 47 | 1

 

또한 콩국에는 토스트를 곁들어 먹는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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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방문하면 포장마차에서도 콩국을 파는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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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먹어본 네티즌은 “젊은 사람이 먹기엔 좀 밍밍할 수도 있다. 그럴땐 콩가루를 달라해서 더 넣고 설탕을 좀 더 치고 먹는다. 고소한 맛으로 그냥 도넛 말고 찹쌀 도넛이랑 먹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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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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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 전통콩국 공식 홈페이지

또 다른 네티즌은 “찹살 도넛을 따뜻한 콩국물에 담근 맛이다.point 94 | 고소하고 술술 넘어가고 쫀득하다.point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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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술 진탕 먹고 떨다가 한 숟가락 떠먹으면 궁극의 맛이다”고 설명했다.point 3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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