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에서 쌍욕을 한 21살 여배우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멤버들은 낚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다른 멤버들과 달리 김새론은 입질조차 오지 않았다.point 104 |
3시간을 기다리던 그는 답답한 듯 한숨을 쉬었다.point 21 | 1
이수근이 “캔에 소주를 넣어왔더라. 안주가 없어서 어떡하냐”고 하자 김새론이 “(고기) 떡밥 주워먹으면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낚시 시작 4시간 만에 온 입질에 김새론은 다급히 낚싯대를 들어 올렸다.point 190 |
그러나 물고기를 놓치고 말았다.point 14 | 1
그러자 김새론은 “아 XX”라며 욕설을 했다. 무심코 내뱉은 욕에 깜짝 놀란 김새론은 출연자에게 사과했다. 이에 이경규는 “너무 좋다. 따로 고기 사주겠다”면서 농담을 건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촬영장 분위기가 훈훈하다”, “출연자들 반응이 더 웃겨.point 152 |
마치 귀여운 사촌 보는 나랑 똑같다”, “저기서 욕 안하면 사람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5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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