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몰래 다른 남자와 여행갔다가 들킨 여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는 출장을 핑계로 직장 상사와 여행을 떠났다가 남친에게 차인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재키라는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출장을 간다며 거짓말하고 직장 상사와 미국 애틀란타로 여행을 갔다.
호텔에 도착한 재키는 남자친구에게 “비행기에서 내렸어. 이제 씻을 거야”라고 연락했다. 그는 속옷만 입은 사진도 함께 보냈다. 이어 다 벗.은 사진을 보내며 남자친구와 19금 대화를 나눴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보낸 사진을 본 남자친구는 큰 충격에 빠졌다. 여자친구의 옆에 처음 보는 여행 가방이 놓여있었기 때문.
이를 본 남자친구는 “진짜 혼자 출장 갔냐”고 묻자 재키는 “맞다.
애틀란타에 친구도 없다”며 답했다.
그러나 석연치 않은 해명에 남자친구는 호텔에 연락해 예약명을 확인했다. 남자친구는 “호텔 예약자가 직장 상사더라. 집에 있는 네 물건 다 가져가”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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