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라이어가 또 다시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6일 트위터에는 ‘에어프라이어 비빔밥 미쳤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룽지가 사이사이에 적절히 생긴 볶음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치 식당에 방문해 요리를 먹고 난 다음에 주문하는 철판 볶음밥 같다.
실제로도 바닥 긁어먹는 바삭한 누룽지 볶음밥 맛이 난다고 한다.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우선 밥과 고추장, 원하는 취향대로 재료를 더해 비빔밥을 만든다.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비빔밥을 평평하게 펴준다.
200도에서 10분을 돌려준다.
누룽지의 식감을 원한다면 취향에 따라 12~13분을 돌린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식당의 맛을 낼 수 있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천재세요?”, “가뜩이나 요즘 식당 못가서 먹고싶었는데”, “미쳤다. 계란하나 톡 넣어서 슥슥 비벼먹으면 극락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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