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와 김원효가 차 계약을 두고 싸웠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가 김원효의 행동에 분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를 구경하고 온 김원효는 심진화에게 “사실 계약한 게 있다”며 “계약금만 걸어 놓았는데 찜해 놓은 것”이라고 변명했고, 심진화는 “진짜냐”며 “망치로 뒤통수 때린 느낌이고 충격이었다”고 분노했다.
김원효는 신차가 나오는데 선 계약금으로 100만 원을 미리 걸어놓고 원치 않을 경우 환불도 가능하다고 재차 설명했다.
이에 심진화는 “믿을 수가 없었다.
아무런 말도 없이 100만 원을 덜컥 했다는 게 진짜 정말 화가 났다.
결혼 9년 만에 가장 크게 싸웠다”며 “그 계약금 100만 원이 환불 받을 수 있는 돈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계약을 해지하고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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