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홍현희 남편 제이쓴이 결혼 전 박나래를 만날 뻔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5일 티빙 ‘서울체크인’은 1화 미공개 영상을 오픈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효리는 박나래와 함께 있으면서 홍현희에게 전화를 걸었고, 얘기를 주고받던 중 박나래는 홍현희에게 “언니도 그렇고 이쓴이도 그렇고 둘 다 결혼을 너무 잘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이럴 거면 진짜 나라도 이쓴이 만날걸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효리는 “누가 만나준다느냐”라며 웃었는데, 홍현희는 “둘이 먼저 만날 뻔했다. 인연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과거 박나래가 제이쓴에게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한 번 싸준 적도 있다고 밝히자 이를 듣던 박나래는 홍현희 옆에 있는 제이쓴을 부르며 “그때 내가 만약 수틀렸으면 우리 어떻게 됐을지 모른다. 내가 그 자리였을지 모른다”라고 농담했다.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홍현희는 “실은 결혼 전에 제이쓴과 박나래 사이에 약간 그런 게 있었다”라며 “조금 신경 쓰인다.point 245 |
심지어 둘이 재첩국을 먹었다고 하더라”라고 알린 바 있다.point 3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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