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에서 난리 난 유명 인플루언서의 ‘제니’ 따라하는 수준(+정체, 사진)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시선을 모으면서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였다.
글쓴이 A씨는 “이 인플루언서 제니 따라하는건가”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A씨는 앞서 놀란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눈썹 연한거랑 분위기 닮았다 생각했는데”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라는 뜻의 단어인 ‘influence’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인 ‘-er’를 붙인 것이다.
즉, 인플루언서는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이해하면 되며, 정식 연예인 아닌 일반인들이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인기와 수익을 얻으면서 이들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진 개념이다.
네이버 인물 프로필로는 온라인콘텐츠창작자라고 뜨며 경우에 따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예인, 정치인들 마냥 공식마크까지 붙는다.
2020년대의 새로운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적어도 인터넷 세상에서 만큼은 영향력이 크다.
10대, 20대의 우상이 되기도 하는데 유튜브에 ‘인플루언서’를 검색하면 ‘인플루언서 되는 법’, ‘인플루언서 수익’이 연관으로 뜬다. 거기다 점점 시장 규모도 커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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