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소동에 휩싸였던 어느 여배우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3)의 의외의 근황이 알려졌다.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해 유부남이자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에리카가 19살 미성년자이던 2017년부터 불륜 관계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연예계에 충격을 줬다.
배우와 모델로 승승 장구를 하던 카라타 에리카는 스캔들 이후 모든 출연 작품에서 하차했다.
작년 3월엔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 가능성이 사실상 사라진 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런데 그녀의 의외의 근황이 알려졌다.
바로 자신의 소속사 사무실에서 사무직으로 근무를 한 것이다.
파파라치가 포착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평범한 차림을 한 에리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에리카는 ‘니혼카메라’ 잡지를 통해 복귀에 시동을 걸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 광고쪽 일은 전부 끊겼고, 여전히 대중의 비난을 받는 중이다.
그녀와 같이 불륜을 했던 마사히로는 이혼을 당한 뒤 연기자 활동을 활발히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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