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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 보이는 초고가 대저택에 사는 미친XX” 혜민 스님 대놓고 저격한 유튜버


한 유튜버가 혜민 스님에게 ‘남산에 사는 미친XX”라며 대놓고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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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tvN 예능 ‘온앤오프’에서 일상을 공개한 혜민 스님을 디스 하는 유튜버가 등장했다.

이하 유튜버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는 ‘혜민, 돈과 명예욕에 미친 땡중의 추악한 민낯에 대하여’라는 영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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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초고가의 대저택, 서울 시내에 남산이 보이는 2층 단독주택에 살며 아침부터 유튜브 수익 활동에 몰두하는 한 사람의 모습들이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며 “이는 바로 혜민. 돈 밝히는 중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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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는 이 가짜 중이 청년들에게 가르침을 내릴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단 혜민은 미국인이잖아. 한국에서 태어났는데 미국 이민을 가며 국적을 포기했거든. 군대도 안 갔다. 미국에서 박사 따고 교수 생활하다가 가끔 한국 들어와서 승적 받더니 방송에서 띄워준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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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본인은 취업 걱정, 학자금 대출, 알바 같은 개고생을 한 적도 없지 않냐. 혜민은 건물주다. 본인은 지친 삶에 힘이 돼 준다고 하는데 너는 한 번도 안 지쳐 봤잖아. 당장 하루에 10시간 알바하고 월급 120만 원 받으면서 월세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남과 비교하기 때문이다’라는 소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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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랑 비교 안 하면 내일부터 내가 출근 안 해도 되는 거냐. 물론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부정적인 면이 없진 않다. 그런 거 안 해도 젋은이들은 괴롭다. 남산타워 보이는 집에서 커피 한 잔하고 출근도 안 하는 사람 주제에, 완전 미친XX같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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