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짜리 단독주택에 개인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연예인 부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댄서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들어가 있는 데가 엘리베이터. 이번 달이면 엘리베이터 공사는 끝나고 이제 증축과 전체 인테리어만 하면 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팝핀현준은 집 내부에 설치된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가있다. 그는 ‘마포살림남’이라는 문구가 적힌 집 외관도 공개했다.
최근 팝핀현준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어머니가 공사 비용을 걱정하자 그는 “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이 돈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엘리베이터가 2억이나 하는구나 진짜 비싸다”, “사실 저렇게 하는 게 쉽진 않은데 효자네”, “이게 진짜 플렉스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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