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많은 여자들이 모르는 여자보다 더하다는 술자리에서 ‘남자 여우짓’의 역대급 특징(+상황)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엄청난 반응을 얻으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술자리 남자 여우짓 특”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웃기고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ㅋ” 라고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술자리는 성인들 사이의 만남과 교류의 자리가 되며,저녁 시간 식당이나 밤의 술집에서 이루어지는게 보통이지만, 대낮에 대학교 잔디밭에서 이루어지기도 한다.
술자리에서는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친목 도모를 위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경우가 많다.
술자리의 분위기를 무르익게 하기 위해서 술 게임을 하기도 하고 어느 정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진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술자리라고 해서 반드시 음주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술을 마시라고 강요하는 것이 잘못이며 강요죄로 처벌 받을 수 있다.
술을 강요 받아 마실 경우 원치 않게 과음을 하게 되어 의식을 잃거나, 심하면 사망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술자리에서는 종종 건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단순히 옆에 있는 사람과 술잔을 부딪히는 정도의 건배에서부터 그 모임의 장(長) 위치에 있는 사람이 건배사를 외친 후 다같이 하는 건배까지 규모가 다양하다.
최근에는 술자리 문화가 바뀌어 우리나라가 과도한 음주 문화에서 탈피해 가벼운 음주를 통한 즐거운 술자리가 되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있다.
실제로 문화 때문에 2차 이상 이어지던 술자리가 1차만으로 끝나고, 술자리에서의 술 종류도 소주처럼 도수가 높은 술에서 맥주처럼 도수가 낮은 술로 바뀌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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