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종영을 앞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7일 이데일리는 종영을 하루 앞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시즌2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고 단독 보도했다.
‘우영우’를 제작한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우영우’ 시즌2를 제작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희망 골든타임은 2024년쯤이다.point 130 |
그 시기에 시즌2가 방송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출연진 및 제작진의 스케줄 조율이 쉽지 않아 많은 논의를 거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point 78 | 1
이어 “시즌2 제작 과정에서 출연진은 물론 연출 및 작가, 제작진의 교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오는 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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