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안무가 노제가 갑질 논란에 휩싸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노제가 SNS에 올리기로 한 광고 기한을 지키지 않고 멋대로 게시물을 내리거나 올려주지 않아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은 사건이다.
이후 노제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갑질을 해, 탈덕을 했다는 방송 관계자도 나왔는데, 폭로글 작성자 A씨가 ”현장 분위기를 맞추려고 네 발로 기었다”며 노제를 무척이나 좋아했지만 결국 탈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노제의 태도로 네티즌들의 비난이 끊이지 않자 과거 한 배우가 노제에게 일침을 가했던 방송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 시즌3’에 출연한 노제가 ”스우파 열풍 때와 달리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한다”고 언급하자 노제를 지켜보던 배우 오나라가 ”그렇지,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나”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오나라의 말대로 노제가 출연한 방송본이 5월에 방영되어서 현재 7월이 되었으니, 진짜로 2개월만에 거품이 꺼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오나라의 선경지명에 무릎을 탁 치고 간다”, ”성지순례 다녀간다”, ”오나라의 거품썰ㅋㅋ”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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