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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한 브레이브걸스, “많은 고심 끝에..” 결국 안타까운 소식 전해 난리 났다


브레이브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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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를 기다리던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브레이브걸스는 첫 단독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지난달 27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15일, 16일 예정되어 있던 브레이브걸스의 첫 단독 콘서트 ‘THE BRAVE GIRLS SHOW’를 잠정 연기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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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공식 인스타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브레이브걸스는 방역 패스 및 거리 두기 좌석제 등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통해 안전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강도 높은 코로나19 전파 상황 속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은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콘서트를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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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브레이브걸스의 첫 번째 콘서트 ‘THE BRAVE GIRLS SHOW‘는 코로나19 완화 시에 맞춰 재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콘서트가 취소돼 관객들이 예매한 ‘THE BRAVE GIRLS SHOW‘티켓은 순차적으로 일괄 취소되며, 예매 수수료 및 배송비를 포함하여 100%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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