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딸 이원주 양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원주 양이 입은 옷에 관한 글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이원주 양은 국내 인기 스트릿 패션 브랜드인 ‘널디(NERDY)’의 플리스를 입고 있다. 그가 입은 플리스는 남색 후드 모자가 달려있어 귀여운 느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재벌도 널디를 입는구나”, “당연히 명품 브랜드만 입을 줄 알았는데 신기하다. 정말 검소하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생인 이원주 양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8살 때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녔다.
2016년에는 ‘호두까기 인형’ 무대에서 역대 최연소로 호두까기 인형 역을 맡기도 했다.
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서울용산국제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코네티컷 주에 있는 ‘초트 로즈메리 홀’에 진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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