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박한 상황에서 본능을 참은 사장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급박한 상황에서 본능을 참은 사장님”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해당 글로 봤을때 케이크 집을 운영하는 여사장이다.
배달을 기다리다가 급하게 대변 신호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의 다급한 요청으로 보이는 배달 주문으로 그렇게 급한 대변을 참으면서까지 열심히 조리해서 보내줬다고 한다.
A씨의 예상대로 꽤나 급한 주문이었고 주문을 한 손님은 A씨의 정성스런 요리에 감동을 받았는지 칭찬이 가득한 배달리뷰를 적어줬다.
A씨는 자신이 이렇게 좋은 피드백을 받은 것이 기뻤는지 자신이 급똥(?)을 참으면서까지 한 보람이 있다고 글을 적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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