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커뮤니티

“상사가 만만했나?”…회사 지각한 여직원이 다급하게 보낸 사진.jpg

twitter'sydneyywhitson'(좌)/gettyimagesbank(우)


회사에 지각하자 상사에게 포토샵으로 조작한 사진을 보낸 여직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ADVERTISEMENT

 

최근 한 트위터 사용자는 “직장 동료가 타이어에 못이 박혀서 회사에 조금 늦게 도착할 것 같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여직원이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point 6 |
twiter’sydneyywhitson’
point 90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언뜻 보기에는 자동차 타이어에 못이 박힌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포토샵으로 자동차 바퀴에 못을 합성한 사진이다.point 218 | 1

ADVERTISEMENT

 

심지어 여직원은 다급했는지 실제 못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린 못을 합성했다.

 

해당 트윗은 4만5천 번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gettyimagesbank

누가 봐도 포토샵 티가 나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네티즌들은 “그냥 거짓말이라고 사진에 적혀있다”,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는 상황”, “상사에게 저런 사진을 보내다니 대단하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