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지각하자 상사에게 포토샵으로 조작한 사진을 보낸 여직원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한 트위터 사용자는 “직장 동료가 타이어에 못이 박혀서 회사에 조금 늦게 도착할 것 같다고 연락이 왔다”라며 여직원이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언뜻 보기에는 자동차 타이어에 못이 박힌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포토샵으로 자동차 바퀴에 못을 합성한 사진이다.point 218 | 1
심지어 여직원은 다급했는지 실제 못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린 못을 합성했다.
해당 트윗은 4만5천 번이상 리트윗되며 화제를 모았다.
누가 봐도 포토샵 티가 나는 사진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그냥 거짓말이라고 사진에 적혀있다”, “너무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는 상황”, “상사에게 저런 사진을 보내다니 대단하다”라고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