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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억 들여 만든 지난달 개봉했던 대작 한국 영화, 넷플릭스로 가버렸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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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극장에서 개봉했던 한국 영화가 곧바로 넷플릭스에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예고편

지난 23일 넷플릭스 측은 “‘해적: 도깨비 깃발’이 오직 넷플릭스에서 항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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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예고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은 고려 의적들과 역적, 해적들이 보물을 찾기 위해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선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 영화로, 제작비는 약 230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엑소 세훈, 김성오, 박지환 등이 출연했다.point 244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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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6일 개봉 후 누적관객수 128만 명을 불러모았지만, 손익분기점인 450만 명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넷플릭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빠르네”, “다음 주네. 봐야겠다”, “넷플릭스 장난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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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는 오는 3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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