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국제꿀팁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소비자스토리커뮤니티핫이슈

쿠팡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출근하는 직원들 ‘소지품’ 검사를 하는 역대급 이유(+반전)


쿠팡에서 직원들의 소지품 검사를 매일 시행하는 것이 밝혀져 뜨거운 화제를 보이고 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쿠팡이 직원들의 소지품 검사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시됐다.

공개 된 해당 게시물에는 KBS 뉴스 보도가 담겨져있었다.

구글이미지

앞서 KBS 뉴스는 쿠팡의 횡포라는 주제로 쿠팡의 소지품 검사에 대해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당시 보도 영상에는 실제 쿠팡 인천 물류센터는 사람들이 줄을 지어 소지품 검사를 당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구글이미지

실제로 쿠팡 물류 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 A씨는 “갑자기 가방 뒤지고, 아래 옷 같은 거 확인하고 난리다”라 상황을 설명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기자가 “도난품이 나온 적 있냐”는 질문에 A씨는 “없었죠. ‘그냥 없는게 죄다’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ADVERTISEMENT

이뿐만이 아니었으며, 직원들은 화장실을 갈 때에도 허락을 맡고 가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이미지

보도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직원들이 화장실을 가기 위해 허락을 맡는 모습이 나왔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이를 본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허락을 안 받고 소지품 검사를 했다면 형사처벌 될 가능성이 있다”며 “화장실을 물어보고 간다는게 과연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그러나 쿠팡 측은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어나는 도난 적발 사건들을 몇몇 공개하며 반박하기도 했다.

실제로 양말 속에 물건을 훔친다거나 발목에 물건을 훔쳐 고무줄로 묶기, 배 속에 감추기 등 도난 수법들이 다양한 것으로 보여졌다.

ADVERTISEMENT
구글이미지

심지어 한 직원은 물류 센터에 있는 신발과 자신의 신발을 바꿔 신고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