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이 자녀들과 미국 하와이를 여행 중이다.

부부는 가족과 함께 휴가 및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지난주 초인 7일 하와이로 떠났고, 현지에서 관광과 골프를 즐기고 있으며 한국 입국 날짜는 알려진 바 없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이 지난 7일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봤다.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 가는 것이 신기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두 아이와 함께 한 부부는 자리를 두 명씩 따로 앉아 가더라. 입국 심사에서도 봤는데, 부부가 말도 없고 분위기도 싸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라고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5월에 결혼을 했다.

장동건은 최근 주진모의 휴대전화 해킹 피해 사건에서 유출된 카카오톡 대화 상대방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지목된 바 있다.

그러나 실제로 해당 대화를 두 사람이 했다는 주장이 사실인 지 여부는 확인된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