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남자와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게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오늘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한 남성이 담겼다.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연은 이 사진에 “사랑해 축하해♥”라는 말을 덧붙이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연과 포옹을 나눈 남성은 바로 태연의 친오빠다. 그는 2015년 태연이 발매한 첫 솔로 데뷔곡 ‘I’ 뮤직비디오에도 특별 출연할 만큼 각별한 사이로 알려졌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15일 미니앨범 ‘What Do I Call You’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으로 합류해 예능 요정으로 활약 중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난 오빠랑 남보다 못한 사인데..”, “사이 넘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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