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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조선시대는 ㅍI임을 이렇게 했다고??”..조선시대 조상님들이 했다는 ‘충격적인’ ㅍI임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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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그렇다면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피임을 했을지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한다.

 

조선시대 조상들이 실제로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피임 방법 다섯 가지를 소개한다.

 

창호지 피임법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김홍도’제목 미정’

조선시대 여성들은 창문에 바르는 얇은 창호지를 질에 넣어 피임을 했다고 하며, 잘 사는 부유한 집에서는 얇은 비단을 이용했다는 말도 있다.

 

다만 의학적인 도구가 아닌 만큼 어느 정도 효과는 있을지언정, 완벽한 피임법은 아니었을 것이다.

돼지 창자 피임법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위키피디아

돼지 창자 남자 성기에 씌워 피임하는 방법으로, 현대 사회의 대표적 피임 도구인 ‘콘돔’의 기원과도 같은 방법이다.

 

돼지 창자 콘돔은 한번 사용을 한 뒤 다시 우유에 넣어 부드럽게 만들어 재사용했다고 전해진다.

날짜(월경 주기) 피임법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신윤복’건곤일회첩’

 

날짜 피임법은 월경 주기를 기준으로 가임기를 계산하는 방법인데, 이는 현대 사회에서도 많은 여성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생리 시작일을 1일로 두고 매월 26일마다 생리가 다시 시작된다는 가정 아래 1일~7일과 20일~26일에는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계산하는 방법이다.

 

날짜피임법을 사용하는 이들의 연간 임신 확률은 25%에 달한다.

소금물 피임법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김홍도’제목미정’

소금물 피임법은 조선시대 초부터 1900년대 초반까지 인기 있던 피임 방법으로, 성관계 직후 여성이 소금물로 질 내부를 세척해 피임하는 것이다.

실제로 소금에는 살균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는 확실한 피임법은 아니었으며, 무엇보다 여성의 질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인다.

 

성관계 직후 뒤로 일곱 발자국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신윤복’청금상련’

명확한 피임 도구가 없던 조선시대에는 ‘미신’을 믿기도 했다.

성관계 직후 7~9걸음을 뒤로 걸으면 임신이 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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