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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보여줬을 뿐인데”… ‘여캠’ BJ가 하루만에 벌어들인 ‘별풍선’ 금액


여캠 BJ의 하루 수익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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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시간당 320만원을 번 별풍선녀’라는 제목의 글이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자 A씨는 “아프리카 BJ인 재희가 1시간만에 320만원을 벌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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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그냥 가.슴 반 내놓고 특별한 컨텐츠도 없다.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러고만 있는데 돈이 마구마구 들어온다”고 전했다.

아프리카TV ‘재희。’

이어 “세상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는 시장 논리라지만 별풍선 쏘는 사람들은 뭐하는 짓 거리인지”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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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31일 BJ 재희는 약 5시간 46분동안 방송을 진행했다.

아프리카TV ‘재희。’

벌어들인 별풍선은 이날 하루동안 55,02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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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으로 환산하면 550만 원이다.

아프리카TV ‘재희。’

31일 하루만에 550만 원을 벌어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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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별풍선 쏘는 큰손들은 뭐하는 사람이냐”, “절반은 바람잡이 아닐까요?”, “별풍 많이 쏘는 사람한테 오빠라고 불러주니 경쟁심리 자극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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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BJ 재희는 12월동안 아프리카 전체 BJ 별풍선 순위 20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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