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온리원오브의 퍼포먼스가 화제다.
지난 8일 온리원오브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8개월 만에 컴백한 타이틀곡 ‘리비도’ 무대를 선보였다.
리비도는 성 충동을 뜻하는 말이다.
아이돌에게서는 금기에 가까운 주제를 전면적으로 들고 나온 것이다.
그런데 방송 직후 너무 과한 수위의 무대가 논란이 됐다.
끈을 목에 목줄처럼 감고, 다른 멤버의 몸을 쓰다듬기도 했다.
마치 키스 퍼포먼스를 연상케하는 안무도 있었다.
해당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갑론을박을 펼치는 중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끈 활용하는 거 섹시하고 좋음”, “워낙 아이돌들이 많으니 관심 받기는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동공지진”, “살짝 수위 좀 낮추지”, “이거 혹시 충격요법이냐? 너무 충격적이라서 말을 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제의 무대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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