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외테이블 빼니까 손님들이 하고 있는 짓
현재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편의점, 카페, 술집, 식당 등 각각 제재가 걸린 상태에서 믿기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당초에 코로나19의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이렇게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를 실시하면서 국민들간의 접촉을 최소화 시키는 와중에 이를 어기거나 교묘히 피해가면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편의점 알바를 한다는 A씨가 글을 올렸다.
그는 “코로나 때문에 야외 테이블 빼니까 박스 훔쳐가서 골목에서 이지X 하고 있음” 이라며 진상 손님들을 촬영했다.
이어 “가라고 해도 아닌 여긴 편의점 아니자나~ 이지X 시X. 두팀있다 지금” 이라며 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위해 예방조치를 해놓은 것을 무시하고 편의점 바로 옆에서 술을 먹는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새X들 때문에 코로나가 안끝나는거 아니냐;; 니들이 안걸렸다해도 최소한 모범을 보여야 추가 확산이 좀 적어질 것 아니냐” “진짜 나이값도 못하고 왜 사는건지 모르겠다. 니들 때문에 내가 이 젊은 20대 청춘에 뭐하고 있는거냐” “경찰에 신고해버리지 뭐하는거냐 빨리 신고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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