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의 대처가 화제다.

지난 2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이비통 가방과 함께 턱을 괴고 도도하게 앉아있는 한예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예슬은 긴 흑발 생머리와 강렬한 인상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평소 연예계의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만큼, 센스 있는 의상도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예슬님 코디분은 좀 과한 볼륨이나 장식적인 옷을 좋아하시는 군요. 단정 우아한 옷이나 한복도 참 잘 어울리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한예슬은 “제 옷이에요”라고 당당하게 대꾸했다.

스타일리스트를 지적하는 댓글에, 딱 다섯글자로 되받아친 것이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다양한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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