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직장인들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현실적인 직장인 몸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흡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사진에 나오는 남성들은 하나 같이 복부 비만이 의심되는 상태였다.
작성자 A씨는 “3~40대는 거진 저런다. 관리 안 하면 20대 후반도 저런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코로나19 여파로 집콕에 배달음식을 주로 먹으며 ‘확찐자’가 늘어나고 있다.
2020년 한 해 건강검진을 받은 1,317만 명 가운데 514만 명인 39%가 비만 판정을 받았다.
소식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요즘은 2030 몸매 관리 엄청 하던데?”, “평균 몸무게는 점점 늘고 있다. 관리하는 애들이 인스타에 사진 공유를 많이해서 다 날씬해 보이는 것 뿐” 등의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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